김솔새벽을 걸어서/ 있잖아 나는

이분의 음색은 뭐랄까 잔잔해서 듣고 있으면 차분해지는 정말 기분 좋은 음색입니다.김솔이라는 가수인데요.새벽을 걸어서, 있잖아 나는 이렇게 준비해 봤어요.김솔 새벽을 걷고 가사 그냥 너는 좋은 밤을 보내면 좋은 꿈을 꾸고 나에게 말해줘 그럼 돼.수천 개의 바람이 풀잎을 따라 네 창문에 내리면, 문을 두드릴 수 없는 날을 더 헤엄쳐 네게 결국 닿을 수 있다면, 나는 몇 개의 새벽밤을 지나 노을이 되어 필 때까지 너를 기다릴 거야.나는 뛰어갈게.이 파도 위에서 너는 좋은 밤을 보내고 좋은 꿈을 꾸고 나에게 말해 그걸로 됐어.수천 개의 바람이 풀잎을 따라 네 창문에 내리면 문을 두드릴 거야.이 시대 속을 막 지나고 있는 우리 둘의 열차가 풀리길 바랄게.풍경을 다 담아갈게.그냥 너는 좋은 밤 보내도 돼.좋은 꿈 꾸고 나한테 말해주면 돼.수천 개의 바람이 풀잎을 따라 네 창문에 내리면 문을 두드릴 거야.어떤 시간에 머물러 있어도 너의 손을 잡고 간다면 그 길은 나에게 영화와 같다는 것을 알고 오늘은 내일은 너야.그냥 너는 좋은 밤을 보내면 돼.좋은 꿈을 꾸고 나에게 말해줘 나는 수천 개의 바람을 풀잎을 따라 당신의 창문으로 보낼게.문을 두드릴께요김솔아 나는 가사가 있잖아 나는 너를 보면 뭐랄까 나는 세상 모든 의미가 다 너를 가리키잖아 너는 나를 이상한 힘으로 만드는 바다 위에 펼쳐진 오로라처럼 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해서 어떤 말을 대신할지 아무리 찾아도 너를 대신할 말은 없어 그래서 나는 너를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고 싶어져서 이 노래를 쓰고 내려와 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해서 어떤 말을 대신할 지 아무리 찾아도 너를 대신할 말은 없어 그걸로 충분해요 사랑한다는 말이 부족해서 어떤 말을 대신할 지 얼마나 찾아날씨는 이렇게 덥지만 뭔가 사랑을 하고 싶은 요즘입니다.여러분, 즐거운 주말 되세요!날씨는 이렇게 덥지만 뭔가 사랑을 하고 싶은 요즘입니다.여러분,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