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과 재미있는 책으로 시작하는 아침은 행복하다<Mother Dear>는 지난 달 세계 책의 기념일에 Amazon이 제공한 무료 소설 책이다!여러 장르의 책이 있었지만 나는 그림책 한권, 스릴러 소설 한권을 무료로 다운로드했다.일단 Dutch작가의 책은 처음이라서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몇번인가 언급한 적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영국 작가나 미국 작가의 원서를 선호한다.이유는 번역을 거치지 않고 작가가 작성한 원본 그대로 읽기를 좋아하는) 읽기 쉽고 좋았다.더치에서 영어로 번역 해서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따지고 보니 유럽에서 가장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더치 것 같아.앞으로 더치 작가들의 더치 원서 영어 번역본은 거부감 없겠다!!네덜란드 배경의 책은 처음이어서 배경 지식도 별로 없어서 걱정한 것도 있지만 실제로 읽으면서 네덜란드인의 사고와 배경 문화를 엿볼 수 있다는 것도 좋았다.역시 틀 속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자막과는 1인치의 장벽을 넘으면 더 많은 훌륭한 작품이 보인다는, 봉지, 주노 감독의 오스카 시상식의 명언이 다시 떠오른다..2019년 7월 1일 발행 415페이지네덜란드 작가 노바 리 마이어의 스릴러 소설 / 아마존을 무료로 제공합니다어쨌든 서론이 너무 길었어! Mother Dear는 범죄 심리 스릴러로 공포나 큰 긴장감 같은 것은 없지만 약간의 추리와 의문으로 구성된 스릴러 소설. 모두가 부러워하는 큰 정원과 수영장이 있는 저택에서 사는, 겉보기에는 부족하지 않아 보이는 5인 가족. 종합병원 케어 간호사로 일하는 헬렌(어머니)의 인기 레스토랑 체인을 보유한 사업가 워너(아버지), 10대 자녀 셋째 사라, 둘째 탐과 막내 엠마. 워너가 혼자 집에 있던 어느 날 강도가 들어왔고, 마침 병원 일을 마치고 귀가한 헬렌도 강도와 맞닥뜨리게 된다. 이미 워너는 강도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상태, 다행히 헬렌은 방어가 가능한 상태. 무심코 바닥에 놓여 있던 총을 재빨리 잡고 방어 목적으로 총을 쏘게 된다. 오직 가족만을 생각하며 내린 한 순간의 선택과 이어지는 헬렌의 고군분투, 남편 워너의 오락가락하는 모습. 게다가 강도에게는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공범까지 있었다.어쨌든 서론이 너무 길었어! Mother Dear는 범죄 심리 스릴러로 공포나 큰 긴장감 같은 것은 없지만 약간의 추리와 의문으로 구성된 스릴러 소설. 모두가 부러워하는 큰 정원과 수영장이 있는 저택에서 사는, 겉보기에는 부족하지 않아 보이는 5인 가족. 종합병원 케어 간호사로 일하는 헬렌(어머니)의 인기 레스토랑 체인을 보유한 사업가 워너(아버지), 10대 자녀 셋째 사라, 둘째 탐과 막내 엠마. 워너가 혼자 집에 있던 어느 날 강도가 들어왔고, 마침 병원 일을 마치고 귀가한 헬렌도 강도와 맞닥뜨리게 된다. 이미 워너는 강도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상태, 다행히 헬렌은 방어가 가능한 상태. 무심코 바닥에 놓여 있던 총을 재빨리 잡고 방어 목적으로 총을 쏘게 된다. 오직 가족만을 생각하며 내린 한 순간의 선택과 이어지는 헬렌의 고군분투, 남편 워너의 오락가락하는 모습. 게다가 강도에게는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공범까지 있었다.대략적인 줄거리는 여기까지!! 일단 페이지 수가 400개가 넘는 꽤 긴 소설이지만 어렵지 않아 읽기 쉽다. 차라리 읽으면서 나중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은 표현도 배워ㅋㅋ. 웰리튼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글을 잘 쓰는 소설이고 큰 자극은 없는데 읽다 보면 계속 읽게 되는 은근한 마성? 은마를 들고 있는 책. 무난하게 읽기 좋은 스릴러 책을 찾고 있다면 추천! 아직 아마존에서 무료다운로드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