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퇴계동 맛집 소곱창이다. 춘천 서막창 맛집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 아닌가?지금 8월이라는 것에 믿을 수 없는 TT무엇도 안 해도 시간은 이렇게 흐르고 계절도 흐르고 올해도 흘러가지 않나!!!나는 아직 겨울 코트도 옷장에 걸린 봄의 재킷도 방구석에 뒹굴고 있는데, 곧 가을 재킷으로 입어야 할 계절이 왔다니 믿을 수 없다.개인적으로는 올해 여름이 2018년 여름보다 더운 것 같아 정말 어려운 여름을 보냈는데, 태풍이 한번 지나고 나면 더위가 누그러지다 그래서 요즘 저녁은 좀 시원하고 좋네.

나 올해 여름은 정말 맛있는 것을 아무리 먹어도 더운 곳에서 고기를 굽는면 정말 너무 피곤해서 무엇을 먹는지도 모르고 멍하기도 했지만 정말 태풍이 지나고 입추가 지난 뒤에 약간 선선한 것 같다.그래도 아직째 하고 더워TT 서서 축모 교정을 보아주세요 ㅠㅠㅠㅠ

그래도 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라도 먹어야 할 게 있어!

얼마 전에 엄마가 놀러왔는데 일찍 도착해서 집에서 좀 쉬다가 퇴근시간에 맞춰서 밥 먹으러 갔는데 엄마의 영원한 외식픽은 곱창 아빠가 냄새에 민감해서 부속고기 같은 거 잘 안 드셔서 집에서도 굳이 곱창 먹으러 갈 일이 없어서 우리랑 같이 만나면 무적권 곱창!사실 소곱창 가격대가 있기 때문에 우리도 결심하고 외식하러 갈 메뉴도 소곱창을 고르는데 엄마가 왔다. 길다. 어쨌든 곱창 먹으러 간다 ㅋㅋㅋ

춘천 소곱창은 신기하게도 춘천에 여기 하나.가평에 하나 있는데 고향이 가평인 사람으로서 너무 기뻤어!!

Previous image Next image 옆으로 넘기면 매장을 볼 수 있다.퇴근하자마자 달려온 참인데 창가 자리는 아쉽게도 예약이 되어 있어서 가운데 자리에 앉았는데 여름에는 오히려 좋아!에어컨이 시원해서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있었다

벽쪽에 테이블이 있어서 홀이 넓어보이고 시원해보여서 좋았다

메뉴판을 보고 음식을 주문하면 되는데 메뉴판 뒷면에 보면 이렇게 부위별로 맛있게 구워지는 방법까지 나와있어!!

소 호르몬이다. 세트 61,000원 호르몬+특양+기어라+시마 쵸우+소 바라기아라 2개 40,000소주 3개 15,000원 볶음밥 3,000원 너무 잘 먹었다!셋이서 한 것에 밥을 하나밖에 볶지 않다니 우리는 왜 이렇게 약해진 것일까?아무리 이차로 간다고 해도… 그렇긴

이거 좀 아쉽네기본 세팅은 이렇게 되어 있고 특이하게 된장찌개를 올리고 곱창이 초벌구이가 되기 전에 돼지고기 토로 가볍게 몸을 풀고 있으면 되니까 술을 마시고 있을게 ㅋㅋㅋ순두부와 김치, 깻잎장아찌와 쌈장편마늘, 고추와 양파 등이 있는 곱창이라는 메뉴가 든든하기 때문에 특별한 반찬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져다주는 것이 테이블도 넉넉해 보이고 너무 좋을지 모르겠어 ㅋㅋㅋ양파도 아삭아삭하고 고추는 매워서 안먹어 ㅋㅋ 양파의 매운맛을 잘 빼줘서 고소한 곱창이랑 먹기 딱 좋은거같아~ㅋㅋ그리고 1인 1간장소스랑 짠간장소스 좋아하는데 여기 청양고추 같은 거 넣어서 매콤하게 시원한 맛이 나는 게 고소한 곱창이랑 잘 맞는 것 같아서 여기는 퇴계동 맛집 돌아다니면서 봤던 곳인데 여기 말고 이 근처 맛집은 거의 안 가봐서 못 와봤어요 ㅎㅎㅎ그리고 술이나 마셔요.우리 자매들이 술을 자주 마시는 이유 중 하나는 부모님 유전인 것 같아 ㅋㅋㅋ나는 우리집에서 제일 술을 못마시는 쪼렙으로 동생도 아빠도 엄마도 게다가 아줌마도 술을 많이 마시는데 곱창에 깔끔한 주종목으로 소주만큼 잘 맞는게 있을까????우리집사람들이 술마시는건 완전 슬칼코마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엄마 그동안 춘천오면 우리집에 안와서 맨날 조카들만 보러가서 외로웠는데 곱창은 아직 나오기도 전이지만 기쁜 마음 소주로 기념해봅시다.돼지국물에 호박이 들어가서 너무 좋았지만 생각보다 된장이 스며든 맛보다는 약간 떫은 맛이어서 엄마는 조금 아쉬워하셨다.나에게도 조금 싱거운 맛이었지만 이렇게 아쉬워했던 것에 비해 소주안주로 딱 맞아서 겨우 마무리됐다고 한다.그리고 나와준 모듬곱창세트 아무리 생각해도 모듬곱창이나 세트는 어딜가나 아쉽고 뭐 먹을 것 없이 줄어드니까 가격대비 적은 양이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그래도 맛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 ㅋㅋㅋ초벌구이가 되어 보글보글 끓고 있는 돌판은 보기만 해도 힐링 아이템이 딱히 없어 ㅋㅋ곱창은 내장류이기 때문에 조금 더 익히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냄새도 날려주고 맛있게 초벌구이가 되어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아주 맛있게 익었다(´;ω;`).이날따라 카메라가 힘 조절이 안돼 노란 조명을 다이렉트로 받아봤는데 그래도 일단 부글부글 끓는 비주얼이 너무 좋아서 합격이다.부추는 생으로 한 접시 먹고 익혀서 한 접시 든든히 먹어야 잘 먹었다 소문이 났어 ㅋㅋ 개인적으로는 부추 숨이 아주 조금 죽는 걸 좋아하는데 이게 또 타이밍 싸움이라 잘 안 익으면 아삭아삭하고 너무 익으면 보글보글하니까 타이밍 맞춰서 빨리 먹어야 해 ㅋㅋㅋ곱창 곱빼기가 왜이렇게 꽉 차있는지 맛있다 그냥 보기만해도 맛이 넘친다ㅋㅋ 게다가 쫄깃하게 잘 익어서, 이 숨이 죽겠네요.곱창 곱빼기가 왜이렇게 꽉 차있는지 맛있다 그냥 보기만해도 맛이 넘친다ㅋㅋ 게다가 쫄깃하게 잘 익어서, 이 숨이 죽겠네요.어느정도 익어서 먹어줬으면 좋겠는데 내사랑 태찬아…다 쪼그라들어서 어디있는지 못찾아서 슬프다ㅠㅠㅠ 처음 왔을때는 너무 통통하고 곱창을 다 재우는거야 돌판에 태찬이를 띠기 띠기 띠기 띠기 띠기 하면 양도 줄고 흔적도 없어지는게 너무 슬퍼ㅠㅠ엄마와 남동생은 대찬은 느끼하다고 먹지 않는 편이지만,이 고소한 얼룩조의 맛을 모르는 당신들이 불쌍해요!하지만 오히려 잘됐다.이 얼룩조는 전부 제 거예요!우리 지방이 되어서 고기가 되겠습니다!!!이 정도 익으면 이제 미친 듯이 숨도 안 쉬고 젓가락을 쓰면 되는데 이게 61,000원이라고 생각하니까 눈앞이 좀 뿌옇고 가게 공기까지 다 마시고 가자는 의지가 생기는데 ㅎㅎ 워낙 곱창이 비싼 데다 양이 적으니까 어쩔 수가 없어 ㅜㅜ 깍듯한 마음으로 곱창을 바라보고 소주 한잔 마시고 곱창 냄새 맡고 소주 한잔 먹고 겨우 한잔 씹어줘야겠어!특양도 쫄깃하고 맛있고 막창도 너무 맛있었다동생은 특양을 노리고 있고 엄마는 기어라를 걸고 있으면 개인적으로는 좀 더 크게 잘랐으면…이래봬도 이거 한번에 2,3점 정도는 안 먹으면 이빨에 닿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 게 아쉽네요 ㅠㅠㅠㅠ 어느 정도 질그릇이 되어서 구우면서 먹지 않아도 불 조절만 잘해서, 빈둥거리며 먹기만코프챠은은 줄어 들고 큼지막하게 썼으면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구라 수에 비해서 양이 적어 보이므로 어쩔 수 없지만, 한명 2점 챙겨www에도 신경 쓰지 말라고 더 부탁합니다제 지갑만 울었어요 ㅋㅋㅋ 있었는데 없어요. 있었는데 없어졌어요.그래도 행복하니까 좋아요^^내 사랑 대창 ㅠㅠㅠㅠ 겨울에 대창을 회사별로 비교하면 맛있는 대창을 찾으려고 많이 먹었는데 살이 쪄서 잠시 못 먹었는데, 이곳에 오면 고삐가 풀린 망아지처럼 먹어 버린 ww가장 잘 구워져가장 통통한 대창!게 바삭 탄 줄무늬 나비는 양파에 얹고 기름 소스에 찍어 먹으면 최고에요 TT개인적으로 코프챠은테챠은는 샘 장류에 찍어 먹는 것이 좋지는 않지만, 이 느끼함을 그대로 느끼고 싶기 때문이다곱창은 이 기름을 먹기 위해서 먹는거잖아요>_<ww정말 젓가락질은 몇번 안했는데 순식간에 돌판에 고기를 구우면 정말 잘 구워지고 맛있어서 좋은데 설거지는 어떻게 하지?? 항상 걱정 ㅎㅎㅎ 사장님이 잘 아실텐데 음, 고생할 거라는 시녀 같은 마음으로 걱정하는 거다.당신은 고기가 없어진 것을 걱정하세요!!!어머니께 이번은 호르몬만 3인분 시킬까?라고 물었더니 여기는 기어라가 가장 맛있다고 기어라를 주문하고 주겠다고 해서 2번째는 기어라만 두 전 뛰기로 했다.역시 1종류만 주문하는 것이 뭔가 먹는 맛이 나고 양이 많아 보이는구나 www이건 어디에 가도 호르몬점의 애환 같은 wwwwww차돌박이도 이렇게 올라와서 너무 좋아!이것도 미끈미끈 구워 먹으면 최고니까 술안주로 꽉!!부추에 싸서 먹거나 떡을 부드럽고 부드럽게 구워서 싸먹으면 정말 맛있지만 상상만 하고 귀찮아서 만들어먹지 않아 ㅋㅋㅋ실수로, 이것은 기름을 먹이는 것이라고 백 번 말했다 이갈이야!이거 기름먹이는 빵이라더니 한입 베어먹은 동생의 새치기 어이없는데 그 마음을 다잡았어ㅋㅋ재밌어서 한번 찍어보니까 다음부터 먹지마. 얘는 기름을 마셔야 한대!!!!춘천 퇴계동 맛집 소곱창이다 여기서는 다 초벌구이가 돼서 불 조절만 잘해서 맛있어지는 타이밍을 노리면 되는데 한 10분 정도 구워내는 게 더 쫄깃하고 맛있어진다고 해서 딱 지금 이 비주얼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주얼인 것 같아!!점원이 불 조절을 하셔서 맛있네요~~라는았는데 우리는 하나도 드리지 못 했고, 개정 색을 씻고 분위기를 시베리아의 들판에 했대요 www직원도 빼앗아 먹을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우리의 단호한 태도로 심한 돼지들이라고 생각했던 것처럼 ww엄마만 직원이 상냥하고 아주 좋다고 말씀하셔 wwwwww-즈!는 원래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 밥을 먹으면 섬도 싸서 주고 술도 함께 마시는 사람들인데, 독신은 너무 어리게 보이고, 그러면 우리가 장난입니다 wwwwww부추도 추가해서 기아라유에 구워주고 얇게 썬 마늘도 넣어서 구워주는데 정말 최고!! 그래도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먹은게 좋았던것 같아.이렇게 먹으면 뭔가 먹고 나오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마무리로 볶음밥은 뽑아야해!! 사진편집할때 이 사진은 안올려서 밥 안먹은줄 알고 정말 놀랐어 ㅋㅋㅋ 우리가 그럴리가 없는데 2차로 간다고 밥을 안먹을리가 없는데 역시 먹으면 정말 고기기름에 구운 볶음밥이 최고야!!!! 우리옆에서 냄비도 먹었는데 솔직히 냄비도 하나 시켜서 소주안주로 같이 뿌리고 싶었는데 엄마가 너무 많이 먹어서 말려서 냄비는 참는다.이렇게 해놓고 치킨이랑 맥주 마시러 갔는데 이 정도면 여기서 1차 다 깨도 되는 거 아니에요?ㅎㅎㅎ 춘천 퇴계동 맛집 소곱창이다는 퇴계동 목자골목의 가장 중심에 있고 간판도 크게 붙어있어 눈에 머금고 곱창도 맛있으니까 다음에도 또 가야지!춘천 맛집 소곱창이라는 곱창이 시그니처인데 기아라가 정말 맛있으니까 기아라만 먹으러 가도 될 것 같아!!맛있었어! 겨울에는 곱창 전골 먹으러 가자!오늘도 배부른 돼지로 살기위한 싸움~~50m 네이버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x 네이버/ OpenStreetMap 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국서곱창인 강원도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춘로36번길 63 1층 서곱창인소 코프챠은이다 전화:0507-1383-8389주소:강원도 춘천시 미나미 할지 36번 길 63 1층 소 코프챠은이다(퇴계동 946-8)영업:16:30-23:30마지막 주문:22:30정기 휴일:매주 월요일, 재료를 팔아먹은 경우 조기 마감( 늦은 고객은 전화 연락 필수)인근 공터에 주차 가능/포장, 예약 가능우곱창이다 전화 : 0507-1383-8389 주소 : 강원 춘천시 남춘로36번길 63 1층 우곱창이다(퇴계동 946-8) 영업 : 16:30-23:30 라스트오더 : 22:3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재료 소진시 조기마감(늦은고객은 전화연락 필수) 인근 공터에 주차가능/포장,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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